키노라이츠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Maze Runner: The Death Cure

59.5%
43% ·
6.3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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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게 잡힌 민호를 구하기 위해 토마스와 러너들은 ‘위키드’의 본부가 있는 최후의 도시로 향한다.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을 알게 된 토마스와 러너들은 마지막 사투를 준비하지만, 토마스는 친구와 인류의 운명 앞에서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데…

예고편


감독/출연

웨스 볼
웨스 볼
감독
딜런 오브라이언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토마스 생스터
토마스 생스터
뉴트
카야 스코델라리오
카야 스코델라리오
트리사
이기홍
이기홍
민호
로사 살라자르
로사 살라자르
브렌다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호르헤
에이단 길렌
에이단 길렌
잰슨

키노라이츠 지수

별로예요 41% 좋아요 59%

모든 리뷰
·2.0

원작 속에 담긴 거대한 미로를 무대 삼아 생존하고자 뛰어다녔던 '메이즈 러너' 시리즈도 어느덧 마지막까지 왔다.

첫 편이었던 '메이즈 러너'는 미로에서 탈출하기 위해 소년들의 숨 막히는 생존기를 담았다는 점 때문에 관객들에겐 신선하게 다가왔고,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미로를 벗어난 다음 편인 '스코치 트라이얼'부터는 '월드 워 Z' 혹은 '레지던트 이블'처럼 비쳐 '메이즈 러너'는 정체성을 찾고자 방황하는 청소년 같았고, 이때부터 호불호가 갈렸다. 나름대로 정체성을 부여하고자 각종 노력을 시도했지만, 다른 영화들의 안 좋은 전례를 따라갔기에 아쉬움도 컸다.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나아질 거라고 기대했으나, 역시나 실망스러웠다. 초반에 등장한 철로 위 액션과 후반부를 장식하는 도시 전투 장면 등 마지막 편에 걸맞게 상당한 스케일로 앞세워 관객을 압도하려는 시도는 잘 드러났다.

그러나 '헝거 게임' 시리즈 마지막처럼, '메이즈 러너'도 끝내 자기만의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막을 내렸다. 마치 남들이 하니까 똑같이 따라 배우며 성장한 어른이랄까? 감독, 배우들과 함께 성장했으나 '메이즈 러너'는 용두사미로 끝났다.

-2018년 1월 10일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언론/배급 시사회 관람-

원문링크 : http://www.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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