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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Batman v Superman: Dawn of Justice

40.55%
29% ·
6.4 ·
2.6



지금 여기서 감상

작품 정보

슈퍼맨과 조드 장군의 격렬한 전투 이후 메트로폴리스는 파괴되었고 슈퍼맨은 세계 최고 논쟁의 인물이 되어버린다. 한편 배트맨은 그 동안 타락했던 많은 자들처럼 슈퍼맨 역시 언젠가 타락을 할 것이라 생각하며 사회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로 여긴다. 세계의 미래를 위해 무모하고 제어할 수 없는 힘을 가진 슈퍼맨으로 인해 벌어졌던 일들을 바로 잡으려 하는데…

예고편


감독/출연

잭 스나이더
잭 스나이더
감독
헨리 카빌
헨리 카빌
클락 켄트 / 슈퍼맨
벤 애플렉
벤 애플렉
브루스 웨인 / 배트맨
에이미 아담스
에이미 아담스
로이스 레인
로렌스 피시번
로렌스 피시번
페리 화이트
제시 아이젠버그
제시 아이젠버그
렉스 루터
제레미 아이언스
제레미 아이언스
알프레드
갤 가돗
갤 가돗
다이아나 프린스 / 원더우먼

키노라이츠 지수

별로예요 59% 좋아요 41%

모든 리뷰
·2.0
다시 봐도 영

무더운 여름날 적당히 시원하게 볼만한 걸 찾다가 다시 보게 된 [배대슈]입니다.​

[맨 오브 스틸]에 이어지는 내용으로 가공할 위력을 가진 슈퍼맨의 등장으로 새로운 영웅을 맞이하는 사람들과 한편 위협을 느끼는 사람들로 나누어진 세상.
그 위협에 맞서려는 배트맨을 이용한 '렉스 루터'의 계획으로 벌어지는 세기의 싸움입니다.

마블 [어벤저스]의 아성에 도전장을 낸 DC 코믹스의 [저스티스 리그], 그 첫걸음이지요.
[맨 오브 스틸]이 그렇게 대단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또 그렇게 나쁘진 않아서 기대했던 영화... 였었죠.

각 캐릭터의 완성도, 장면 하나의 그림은 굉장히 멋집니다. 다만 거기까지라는 것이 문제이지요.
다시 찬찬히 보게 되니 대략 어떤 식으로 각자의 분노를 끌어올리고 있는지 그 의도는 알겠습니다만,
불필요한 장면도 많고, 집중하기 어렵게 분산돼있다 보니 유연하지 못한 흐름에 굉장히 불친절한 전개 방식이 되어버려 그 긴 러닝타임을 효율적으로 쓰지 못하는 낭비가 심한 영화가 되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잭 스나이더의 슬로우 컷은 참 멋진 그림을 만들어내지만 딱 그뿐이고, 그만큼 쓸데없이 시간을 잡아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마사'로 얼렁뚱땅 넘겨버린 각본은 정말 대참사급이 아닐는지...

저스티스 리그 본편에 앞선 프롤로그 위치에 있어서도 아니면 그 자체로써도 매우 준비가 부족했다는 인상입니다.
좀 더 멀리 내다보고 차근차근 진행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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