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라이츠

레드 노티스

Red Notice

51.61%
35% ·
6.4 ·
2.4



지금 여기서 감상

작품 정보

전 세계에 지명 수배가 내려진 미술품 도둑과 그를 추적하는 FBI 프로파일러. 늘 한발 앞서 도망치는 사기꾼을 잡기 위해 둘은 어쩔 수 없이 힘을 합쳐야 한다. 싫어도 이를 악물고.

예고편


감독/출연

로슨 마샬 터버
로슨 마샬 터버
감독
드웨인 존슨
드웨인 존슨
존 하틀리
라이언 레이놀즈
라이언 레이놀즈
놀런 부스
갤 가돗
갤 가돗
사라 블랙

키노라이츠 지수

별로예요 48% 좋아요 52%

모든 리뷰
·3.0
딱 이 조합에서 볼 수 있는 고질병

특색이나 매력은 조금도 없고
드웨인 존슨과 라이언 레이놀즈 특유의 말장난으로 점철된
이도저도 아닌 액션 하이스트 영화였다.

마치 과시라도 하듯 플롯 트위스트를 남발하지만 이야기에 녹아드는 편도 아니며

이런 영화에 바랄만한 기본적인 통쾌함과
시원한 액션 및 연출도 없는 도둑들 역량 자랑 대잔치였다.

서로 다른 서사를 가진 캐릭터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전략을 세우고 이를 필두로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하지만 본 작품은 이야기를 써 내려가다
어떻게든 뒤틀어 끼워 맞춘 것 같은 무성의한 각본으로
재치만 있을 뿐 전략이 없었다.

이런 상업영화가 갖출 반전 및 뒤틀기는
되돌아 봤을 때 오히려 개연성이 생기고 깨닫는 과정에서 오는
짜릿함이 있어야 하지만 전혀 그런 게 없다.

물론 복선과 밑밥을 미약하게 깔긴 하지만
그건 그저 밑밥일 뿐이고 반전이이라기 보단 그냥 이야기가 뒤집혔을 뿐이다.

물론 오락성 짙은 상업 하이스트 무비 답게 명확하고 알기 쉬운 목적의식이 있다.

다만 극을 진행하며 몰입감을 주는 장치가 전혀 힘을 쓰지 못했다.

캐릭터간에 케미 그리고 감정의 응어리가 도드라지기엔
이들의 속사정이 이야기에 녹아들 여력이 없고

또렷한 목적의식과 과정 속 변화가 있긴 하지만
상술했듯 전략이 없고 재치만 보이는 탓에 몰입도가 떨어진다.

영화가 끝나고 남는 건 화보를 보는 듯한 갤 가돗의 미모 뿐이었다.

전형적이고도 고질적인 단점을 갖춘 넷플릭스가 넷플릭스한 영화였다...


2개0개